SAT·ACT 경시대회 개최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
참가비 무료·장학금 1만불
롱아일랜드 앨버슨에 있는 LISMA 본원(1125 윌리스애브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학입학시험 SAT 또는 AC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SAT와 ACT, 두 가지 시험을 모두 치르며, 결과를 바탕으로 응시자에게 유리한 시험을 추천해 주는 상담 서비스를 받는다.
대회 참가자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6명에게 1000~3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잭 마틴 뉴욕주상원의원과 미셸 시멜 뉴욕하원의원 상이 수여된다.
또 참가자 선착순 30명에게 LISMA SAT·ACT 여름 풀캠프 참가비를 70% 할인해준다. LISMA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7일~8월 16일 6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시험에 응시하는 동안 학부모들은 SAT·ACT와 대학 입시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은 한국 강남 명강사의 강의와 최신 SAT·ACT 출제 시험 문제 경향 분석과 시범 강의를 들을 기회도 마련돼 있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을 권장한다. 516-625-3455(제이 박), liconservatory@gmail.com
장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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