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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한국어 번역"

그레이스 멩 법안 발의

연방학자금보조신청서(FAFSA)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역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발의자는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으로 통과되면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제작되는 FAFSA 양식을 한국어와 중국어로도 번역해 웹사이트(https://fafsa.ed.gov)에 게시해야 한다.

멩 의원은 "FAFSA는 전국에서 대부분의 대학생이 사용하는 학자금보조신청 시스템"이라며 "영어를 못하는 아시안 학부모들도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의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FAFSA 번역은 특히 영어를 못하는 이민자 학부모들에게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겠다고 접근해 수수료만 받아 챙기는 사기 행각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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