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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라도 학자금보조 신청은 필수

아이보리타워 대학재정상담원
설명회서 '적절한 대처' 강조

아이보리타워 대학재정상담원(원장 조수희)은 지난 18일 펜실베이니아주 멜로즈파크에 있는 글로벌신학대학에서 대학 진학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대학 학자금보조 신청 무료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 원장에 따르면 많은 학부모들이 학자금 보조 신청과 관련해 ▶부모의 소득이 높은 경우 ▶부모가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자녀의 성적이 낮은 경우에는 학자금 보조를 못 받거나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면 입학에 불리하다는 등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는 "학자금 재정 보조는 부모의 소득 여부와 상관없이 꼭 신청해야 하며 사전에 신청 일정과 방법을 알고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자금 재정보조는 연방정부보조 신청서(FAFSA) 칼리지보드프로파일 신청서(CSS) 주정부 학자금보조 신청서 대학별 학자금보조 신청서 등 다양하다.



한편 대학 입학시 받을 수 있는 학자금 재정보조에는 연방정부 펠그랜트 학자금융자 근로장학금 등이 있으며 연방정부 펠그랜트는 무상보조로 갚을 필요가 없다. 반면 학자금융자는 보통 졸업 후 10년에 걸쳐 상환해야 하며 근로장학금은 학교 내에서 일을 하는 조건으로 받을 수 있다.

권택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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