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리전트위원회 학교 지원금 20억불 증액 요청
무상 유아교육 2억5000만불
영어학습자 지원 8억6000만불 등
15일 리전트위원회는 뉴욕주 무상 유아교육에 2억5000만 달러 영어학습자(English language learner) 지원에 8억6000만 달러 교사 보강 및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8억 달러 등 올해보다 9% 늘어난 244억 달러 규모의 학교 지원금 권고안을 승인했다.
증액 내용 가운데 뉴욕시에는 무상 유아교육에 7000만 달러 교사 보강 등에 1200만 달러 등이 배정됐다.
권고안은 주지사실로 보내지며 내년 초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발표할 행정예산안에 반영된다.
지난해의 경우 리전트위원회는 학교 지원금 13억 달러 증액을 권고했고 최종적으로는 11억 달러가 인상된 예산안이 주의회에서 통과됐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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