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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시장 아들, 교감 임용 탈락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의 린드버그 초등학교 교감에 키스 리사(사진) 팰팍 학군 수학.과학 수퍼바이저가 선임됐다. 특혜 시비 논란에 휩싸였던 제임스 로툰도 팰팍 시장의 아들은 탈락했다.

22일 팰팍 교육위원회는 린드버그 초교 교감에 리사 수퍼바이저를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총 8명의 교육의원 가운데 제프리 우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폴 김 카니 황 의원은 불참했다.

이날 교육위원회의 결정은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로툰도 팰팍시장이 자신의 큰 아들인 앤소니 로툰도 팰팍 고교 교사를 린드버그 초교 교감으로 앉히길 원한다는 주장이 불거지면서 주민소환 추진이라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 로툰도 시장이 "친인척 특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시장의 아들은 임용에서 최종 탈락했다.

이날 선임된 리사 신임 교감은 후보 7명 가운데 최종 낙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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