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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무상 프리-K, 학부모들 불만 크다

뉴욕시 무상 유아교육(프리-K)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이 거센 것으로 드러났다.

시 특별조사위원회 리처드 콘던 조사관에 따르면 2016년 접수된 불만 건수는 6336건으로 2015년 5566건보다 10% 증가했다.

불만 제기의 원인은 프리-K 교사들의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 때문. 성추행, 절도, 공공기물 파손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는 불만 건수 증가의 이유로 급증한 프리-K 학생 수와 그에 비례해 모자라는 교사 수를 꼽았다. 그러나 시 정부는 2014년 이후 2000명의 교사만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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