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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내년부터 SAT시험 무료

등교일 중 하루 학교서 치러

내년부터 뉴욕시 11학년 학생들이 무료로 SAT를 치를 수 있게된다.

시 교육국은 대학 진학에 있어 중요한 시험인 SAT 응시율을 높이기 위해 2016~2017학년도부터 모든 11학년 학생들의 응시료를 시정부가 부담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봄학기 중 등교일 중 하루를 'SAT스쿨데이'로 정해 무료로 학교에서 SAT를 치르게 해주는 것. SAT시험은 비싼 응시료와 주말에 오랜 시간 시험을 치러야하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큰 부담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교육국은 2014-2015학년도 'SAT스쿨데이'를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첫 해 40개교, 다음 학년도 92개교로 늘려오다 내년부터 전 학교 무료로 방침을 변경했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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