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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이봉주, 뉴욕 한인들과 함께 뛴다
한인마라톤클럽 주최 5K달리기 행사 동참
환영의 밤 수익금 KCS 정신건강클리닉 기부
내달 5일 열리는 뉴욕마라톤 대회에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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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10/25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7/10/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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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토너 이봉주(사진)씨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정신건강클리닉 후원을 위한 달리기 행사에 참여한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해 마라톤 은메달을 딴 이씨는 오는 4일 오전 9시 플러싱 메도우코로나파크에서 열리는 5K달리기 대회에 참가한다. 이씨의 이번 행사 참가는 한인마라톤클럽(KRRC.회장 제임스 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마라톤클럽은 한인들의 육체와 정신건강 증진, 그리고 협회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이번 달라기대회를 추진했다.

이중근 마라톤클럽 총무는 "지난 2월 제임스 이 회장이 한국에서 이봉주씨를 만났고, 당시 이봉주씨가 '전세계 메이저 마라톤대회는 다 참가했으나 유일하게 뉴욕마라톤만 인생에서 뛰어본 적 없다'며 올해 뉴욕마라톤대회 참가 의사를 밝혔다"며 "이 회장이 뉴욕마라톤 참가를 위해 뉴욕에 오는 기회에 이번 5K 달리기 행사에 초청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또 달리기 행사에 앞서 11월 2일 한인마라톤클럽이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주최하는 '환영의 밤'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수익금은 KCS정신건강클리닉에 기부된다.

이씨는 1990년 전국체전으로 데뷔한 마라톤 국가대표로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비롯해 1998년 방콕아시아게임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2009년 전국체전 우승을 마무리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씨는 일주일 정도 뉴욕에 머무를 계획이며 11월 5일 개최되는 뉴욕마라톤에 참가한다.

한인마라톤클럽은 2004년 창립돼 뉴욕과 뉴저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회장은 창립멤버로서 2000년에 마라톤을 시작해 미국내 77개의 마라톤에 참가했다. 5K 달리기 행사와 환영의 밤 참여 문의는 917-494-5167.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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