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동반자 평신도를 깨운다…국제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5월 1~6일 남가주사랑의교회
참가비 450불, 사전등록 할인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4기 국제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5월 1~6일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1111 N. Brookhurst St. Anaheim, CA 92801)에서 열린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는 이민교회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론.제자도.제자훈련과 성령 충만, 제자훈련과 교회성장, 제자훈련의 시작과 운영, 소그룹 인도법(소그룹 환경과 성격, 소그룹 환경과 리더십, 귀납적 개인 성경 연구, 귀납적 성경 연구의 실제) 등 풍성한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제자훈련의 철학에서부터 구체적인 소그룹 이론에까지 제자훈련 사역 전반을 소개하고 제자훈련 내용과 함께 직접 소그룹을 참관하고 또 귀납적인 방법으로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더불어 제자훈련을 하는 다른 이민교회의 현장에 대한 간증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국제제자훈련원은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의 동반자로서 제자 삼는 사역을 중심으로 성경적 목회 모델을 제시함으로 이민교회를 섬기는 전문 사역기관이다.

올해 국제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4월 14일까지 온라인(bit.do/cal2017) 등록을 마쳐야 하며 참가비는 숙식.등록비.공항픽업 등을 포함해 450달러다. 3월 31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390달러로 할인되고 부부동반, 풀타임 신학생도 100달러씩 할인 받는다. 문의 국제제자훈련원(714-635-3000), [e-mail]

한편 제15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도 5월 8~11일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수료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등록비는 250달러이며 등록 마감은 4월 14일이다.


이승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