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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정신질환 클리닉 오픈…럿거스대학 행동건강센터

럿거스대의 행동건강센터(Behavioral Health Care)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클리닉을 열었다.

에디슨의 메트로플렉스에 위치한 이 외래환자 클리닉은 미들섹스, 만머스, 머서 카운티의 15세에서 35세 사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료를 한다.

클리닉에서는 환청, 심각한 피해망상 등의 정신 질환이 2년 이내 발병한 환자를 받으며 이전 병원 진료 기록은 요구하지 않는다.

온라인매체 패치닷컴에 따르면 정신질환은 일반적으로 18세에서 28세 사이에 발생하며 첫 증상은 환자들의 증상 부정에서 온다. 이 증상은 헛것을 본다거나 듣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환자들은 이를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스티븐 실버스타인 클리닉 디렉터는 "그들은 자신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한 것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학교 점수가 떨어지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듣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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