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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자인·테크놀로지 전문가와 대화

NY한인예술인협회 '톡톡톡'
24일 맨해튼 '이자카야 뮤'

디지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 분야 한인 전문가들의 경험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토크쇼가 열린다.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Korean Association of New York Artist)가 오는 24일 개최하는 제 7회 '톡톡톡(Talk Talk Talk)'을 통해서다.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맨해튼의 '이자카야 뮤(IZAKAYA Mew.53 W 35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아트 패널 토크쇼로 디지털 에이전시 'Firstborn'의 CCO(Chief Creative Officer.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박준용,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 공유 어플리케이션 테크놀로지 기업 Uber의 UX디자이너 로이 신, 미디어 아트 스튜디오 Breezebegan의 대표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 한씨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우형 KANA 홍보 팀장은 "디지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가 주제인 만큼 각기 다른 이 분야 전문가 세 명을 초대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진 패널들이 함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KANA 에서 주관하는 토크쇼 형식의 이벤트 톡톡톡은 앞선 6차례의 행사를 통해 건축, 요리, 사진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학생 또는 젊은 프로페셔널들, 창의적 직업을 가진 예술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청중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행사 참가자들은 패널들과 소통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톡 톡 톡' 행사와 KANA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ykana.org) 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anainfo) 또는 인스타그램(@newyorkkana)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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