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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보험 25주년 기념 무료 콘서트 연다

7일 베이사이드 QCC서
'바보처럼…' 김도향 등
7080 대표 가수 총출동

솔로몬보험그룹(대표 하용화) 창립 25주년 기념 무료 콘서트가 개최된다.

7일 오후 7시 베이사이드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222-05 56애비뉴)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1980년대 음악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잘 알려진 가수 김도향과 딕훼밀리의 이천행, 영사운드의 유영춘, 장계현·임희숙 등 7080 세대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하용화 대표는 "솔로몬보험그룹의 모토는 '섬김과 기쁨'"이라며 "그동안 그룹을 믿어주고 아껴준 이민 1세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들의 애환을 덜어줄 수 있는 7080 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박 부사장은 "매해 창립 기념일마다 직원들과 함께 양로원이나 홈리스 셸터를 방문해 한인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펼쳐왔는데 올해는 한인 커뮤니티 모두에 보답하고자 무료 콘서트를 열게됐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후원 보험사들로부터 창립 축하 화한 대신 받은 기부금과 회사가 일대일로 매칭해 마련한 기부금을 한인 홈리스 셸터인 나눔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솔로몬보험그룹은 1992년 플러싱 메인스트리트에서 첫 사업을 시작했다. 초창기 보험 소매로 시작했지만 이후 도매로, 더 나아가 건강보험전문 서비스와 시니어 전문 서비스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현재는 전국 36개 주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보험 전문 회사로 활약하고 있다. 콘서트 예약 문의 전화는 347-438-2447.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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