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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리오, NY·NJ 세 차례 연주

새 앨범 '블루' 발매 기념
14 일 뉴저지 공연은 무료

한인 세 자매 음악가 안트리오(Ahn Trio.사진)의 공연이 이 달 세 차례 열린다.

지난 4월 새 앨범 '블루(Blue)' 발매 기념 공연이다. '블루'는 안트리오의 첼리스트 마리아와 피아니스트 루시아,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가 함께 루시아의 아들 블루를 위해 만든 음악 육아일기다. 'Insensatez' 'Twinkle Twinkel Little Star' 등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 돼 있는 이번 앨범의 자켓은 '블루'의 아빠인 크리스찬 루스가 디자인 했다.

지난 201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 이명박 전 대통령 국빈만찬에 초대돼 연주해 화제를 모았던 안트리오의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업스테이트 뉴욕인 허드슨의 클럽 헬싱키(405 콜럼비아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7시 맨해튼의 퍼블릭시어터 조스펍(Joe's Pub.425 라파예트스트리트)으로 이어진다. 가격은 20~25달러.

무료로 열리는 14일 공연은 오후 12시30분 뉴저지주 위호큰의 허드슨 리버프론트 퍼포밍아트센터(1000 하버불러바드) 에서 진행된다.



안트리오는 "페이스북에서 Ahn Trio 를 치고 팔로우 한 뒤 공연 정보와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다. 212-539-8500.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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