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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화가 이혜영 전시회

배우 출신 화가 이혜영(사진)씨의 뉴욕 개인전이 15일 시작된다.

'본능적 호기심(Instinct Curiosity)'이라는 주제로 7월 8일까지 'Elga Wimmer PCC'(526 W 26스트리트, #310)에서 열리며 지난 4년간 작업한 총 21점의 그림들이 선보인다. 이씨는 지난해 맨해튼 워터폴맨션 갤러리에서 열린 국제 작가 42인 그룹전을 시작으로 뉴욕에 진출했다. 오프닝은 15일 오후 6시며 전시 문의는 e메일(curcioprojects@gmail.com).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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