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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재 영화 '아이 캔 스피크'…10월 6일부터 뉴저지 상영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따듯하고 발랄한 시각으로 풀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28일 LA 개봉에 이어 오는 10월 6일 뉴저지 에지워터 극장에서도 상영에 들어간다.

북미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CGV LA와 부에나파크 개봉을 시작으로 10월 6일 전국으로 상영관을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에서 21일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 관객 평점 9.3 (네이버 기준)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평론가와 언론들도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족애와 같은 미덕을 진정성 있게 그린 수작이라고 호평했다. 웹사이트 www.cj-entertainmnet.com 참조.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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