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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스승의 날' 행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설 명칭 정정 캠페인도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가 매년 개최하는 '스승의 날' 행사가 올해는 5월 25일 열린다.

19일 학부모협회는 2017년 신년 모임을 갖고 올해 스승의 날 행사를 이날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사 준비위원장은 퀸즈 뉴욕장로병원의 김경원 의료진 지원실 디렉터가 맡을 예정이다.

최윤희 공동회장은 "자녀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스승의 날 행사에 많은 학부모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협회는 이날 뉴욕시 무상 프리-K 입학 신청 절차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프리-K 입학 신청은 2월 24일까지이며 뉴욕시 5개 보로에 거주하는 2013년생 아동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브롱스 몬테피오 병원에서 의문의 폭행을 당해 투병 중인 김성수씨 사건과 관련, 학부모협회는 오는 2월 2일 병원 앞에서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과 함께 기자회견 및 시위를 할 예정이다. 또 한민족의 대명절 설이 오는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여러 문화.사회 단체가 음력설을 중국설로 지칭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는 '노 차이니스 뉴이어! 예스 루나 뉴이어!'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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