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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스루웨이 안내 앱 출시

교통 상황 등 정보 제공
24일 주립공원 무료 개방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뉴욕주스루웨이(Thruway)를 이용하는 자동차 여행객을 위한 교통 알림 앱(App)이 출시됐다.

17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총 거리 570마일에 달하는 뉴욕주스루웨이의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온 이 앱은 각 구간별 도로 개보수 공사 상황과 현재 도로 상태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위험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도로 신고, 응급 지원 요청 등을 안내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 앱을 통해 운전자들은 보다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앱 출시 목적을 밝혔다.



한편 뉴욕주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24일)에 전체 주립공원을 무료 개방한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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