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카운티 범죄 감소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상반기 범죄율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카운티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올해 상반기의 재산 관련 범죄가 13%감소했고 차량 관련 범죄가 12%, 가정폭력이 4% 감소했다.

샌디에이고 정부 협회(SANDAG)의 신시아 버크 형사 사법연구 담당은 “지역 경관들과 전문가들은 범죄 감소 주요 요인으로 전과자들에 대한 지속적 감시와 범죄 과학기술의 발전, 범죄 방지관련 법의 효력 등을 꼽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