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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속문화예술축제' 내달 8일 개막

한인회,연합감리교회서 개최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이묘순)가 주최하는 ‘제2회 민속문화예술축제’가 오는 11월 8일(토) 오후 6시 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한인회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민속문화예술축제 준비 현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지난해 첫회 행사를 기획했던 오지희 이사가 올해도 전반적인 기획을 맡아 진행한다. 오 이사는 이사회 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에서 프로 고수들을 모셔온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또 “이같은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아름다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는 한편 한국 무용을 배우고 있는 2세들을 격려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 이사에 의하면 이날 공연에는 한국무용, 난타, 성악 등 다양한 민속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이 준비돼 있다. 이날 임원들은 각자 업무를 분장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델타항공’에서 특별 협찬한 이날 행사에서는 관객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도 증정된다. 행사의 입장료는 10달러고 입장권을 구입한 학부형의 18세 미만 자녀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 ▷봉사 및 입장권 문의:(858)345-0590



권민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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