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경에 새 아웃랫 열려
아웃렛츠 앳 보더’오픈
지난 23일 부터 영업을 시작한 ‘아웃렛츠 앳 보더’(Outlets at the Border)는 인근 유명 아웃렛인 ‘라스 아메리카스’(Las Americas)보다 규모는 작지만 지금까지 샌디에이고 매장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는 전략이다.
야자수와 분수, 미술 작품 등으로 럭셔리하게 장식된 이 몰에는 해드폰 브랜드인 스컬캔디(Skullcandy)의 최초 공장직영 매장부터 샌디에이고 최대규모의 H&M 의류매장 등이 입점해 있다.
샌 이시드로는 미-멕 국경지역 중에서도 가장 붐비는 곳으로 연간 1억명 이상이 왕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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