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 비영리단체 3곳에 2000불 후원금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챕터(회장 유미애)가 연말을 맞아 뜻깊은 도네이션 행사를 연달아 가졌다.

이 단체는 최근 로컬의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샌디에이고 아동보호국(San Diego Child Protective Servies), 보이즈 앤 걸스 클럽(Boys & Girls Clubs of East County)과 한인커뮤니티의 유아 프로그램인 마미 앤 미 밋업(Mommy & Me Meetup)을 방문해 총 2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미애 회장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지역의 아이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내년에도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샌디에이고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