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정부, 동성애자 연구비 3만 달러 지원
샌디에이고시가 지역 내 게이 및 레즈비언 커뮤니티 연구비 3만 달러를 지원 받는다.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 역사보존국 (Office of Historic Preservation)이 지원하는 연구비는 샌디에이고시의 게이-레즈비언 커뮤니티 역사와 그 성장 과정을 연구하는데 쓰여진다. 시의회는 오는 28일 연구비 수령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며, 이 안이 통과될 경우 2만 달러의 시 예산이 추가로 지원된다.
게이 시의원으로 잘 알려진 토드 글로리아 시의원(제3지구)은 “로컬 게이 커뮤니티의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발견하고 보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정부가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비를 지원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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