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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가 바이런 김 전시회

발보아파크 100주년 기념으로
현대미술박물관에서

샌디에이고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추상화가 바이런 김(사진)씨의 전시회가 다운타운 현대미술박물관(MCASD)에서 열리고 있다. ‘폰드 릴리 오버 머시룸 클라우드(Pond Lily Over Mushroom Clou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15년 ‘파나마-캘리포니아’ 운하 개통을 기념해 조성된 발보아파크 1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이다.

지난 16일 열린 전시회 리셉션에는 약 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김씨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김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 원주민의 생활을 표현한 공예가 마리아 마리티네즈의 검은 도자기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 절제된 단색의 회화를 선보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1일까지 MCASD에서 열린다.

유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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