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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운전자, 1인당 42시간 허비

지난해 471개 도시 중 43번째

샌디에이고시 거주 운전자들은 지난해 교통정체로 인해 1인당 평균 42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텍사스 A&M 교통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주요 도시 교통정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시 주민들은 전국 471개 도시 중 43번째로 많은 시간을 교통정체로 허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정체로 인해 운전자의 시간 낭비가 가장 많은 도시는 워싱턴DC(82시간)로 조사됐고 LA가 80시간으로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샌프란시스코(78시간)와 샌호세(67시간)도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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