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말하기대회 지역예선 열려
이한나·김유빈·양로빈 수상
8월 본선에 지역대표로 참가
이번 대회에는 각 한국학교에서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즐거운 한국학교’, ‘한글이 좋아요’, ‘한국을 소개합니다’ 등 주제에 대해 그동안 갈고닦은 유창한 우리말로 발표해 학부모와 교사들로 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회 결과 각 부분 최우수상은 유년부 이한나(갈보리한국학교·‘한국을 소개합니다’다), 초등부 김유빈(한빛한국학교·‘유빈이의 한국사랑’),중고등부 양로빈(새소망한국학교·‘한글이 좋아요’)학생이 차지했다. 이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오는 8월4일(금)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신영숙)가 주최하는 제32회 한국어 말하기대회 본선에 샌디에이고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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