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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집값 6% 인상

로컬경제도 동반성장

지난 1년 사이 샌디에이고 카운티 집값은 6%가량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발표된 ‘케이스-쉴러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10월까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은 5.9%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인 5.7%의 인상률을 상회하는 것이지만 8~10%의 인상률을 기록한 시애틀, 포틀랜드, 덴버 등의 다른 대도시 권역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S&P 다우존스의 데이비드 블리처 이사는 “지난 1년간 주택시장과 로컬 경제가 동반 성장했다”면서 “지난달 이자율이 인상되는 등 다소 영향은 있겠지만 주택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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