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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타디움 개발안 또 제안

새 NFL 스타디움으로 개조
실내 NBA 농구장도 건설

퀄컴 스타디움에 대한 새로운 개발안이 연달아 제안되고 있다.
지난 20일 프로축구경기와 대학풋볼경기가 가능한 종합 경기장을 짓고 주거와 쇼핑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커시티’로 개발하겠다는 안이 제안된데(본보 2월22일자 A-18면 참조) 이어 이번에는 스타디움을 완전 개조해 최첨단 시설의 풋볼 구장으로 탈바꿈시켜 NFL팀을 유치하겠다는 안이 제안됐다. 로컬의 대표적 개발업자인 더글라스 맨체스터가 주도하고 있는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로 설립 50년을 맞이한 퀄컴 스타디움을 허물고 새로운 경기장 건설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새 스타디움 바로 옆에는 NBA 프로농구 경기가 가능한 실내 경기장의 건설계획도 포함하고 있어 로컬 농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맨체스터는 최근 NFL의 로저 굿델 커미셔너에 편지를 보내 새로운 스타디움의 건설과 프로풋볼팀의 유치계획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 베이거스로의 연고지 이전계획이 무산된 오클랜드 레이더스가 샌디에이고로 연고지를 옮기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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