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씨 알바트로스
바로나크릭 골프코스
정 씨는 9일 오후 이 코스에서 카가 골프회 지인들과 라운딩했는데, 17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약 234야드가 남은 거리에서 3번 혼마 하이브리드를 잡고 공을 쳤다. 모두들 그가 친 타이틀리스트 볼이 그린위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한 뒤 그린으로 가보니 공이 홀컵안에 들어가 있더라는 것.
한편 정씨는 2009년에도 솔트크릭 코스 13번(파3, 210야드)홀에서 홀인원을 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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