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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렛시, 옥시콘틴 제조사 소송

“암시장 거래 알고도 조치 없어”

아편성 진통제 옥시콘틴의 암시장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에버렛시가 제조업체 퍼듀 파마를 상대로 지난 19일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 에버렛시는 옥시콘틴이 암시장에 거래돼 남용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제조사가 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번 LA타임스 조사 보도로 이뤄졌다. 이 신문은 퍼듀사가 불법으로 이 약이 암거래 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경찰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는 무려 420명이 마약 중독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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