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겨울 순위 시애틀 미국 2위
1위 앵커리지, 3위 오리건주 포틀랜드
스마트에세트 웹사이트가 조사한 미국의 우울한 겨울 도시 순위에 따르면
알라스카 앵커리지가 우울한 겨울 1위였으며 시애틀은 2위였다. 3위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였고 4위는 워싱턴주 스포켄 그리고 5위는 몬타나 미졸라였다.
앵커리지의 경우 12월하순부터 1월초까지 일광시간이 불과 6시간 이하일 정도로 어두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좋지 않은 날씨에서도 오로라 북극광을 볼 수 있어 좋은 겨울 이 되기도 한다.
2위인 시애틀의 경우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레인 시티‘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시애틀의 연간 강우량은 뉴욕, 워싱턴DC, 휴스턴과 아틀란타보다 적다.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시애틀보다 일광시간이 조금 많아 3위가 되었다.
반면 우울증 없는 겨울 순위 1위는 아리조나 투산이었고 2위는 택사스 엘파소, 3위 플로리다 키이웨스트, 4위 아리조나 피닉스, 5위 하와이 카훌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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