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크리스 유 9년형 선고
폰지 사기로 고객 피해
370만불 배상해야
연방 검찰은 그를 폰지 사기 운영 혐의 로 기소했는데 그가 고객의 돈을 자신의 영리로 챙기는 등 회사 고객들을 사기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유씨는 이에대해 지난 3월 20일 유죄를 시인했었다. 이와함께 예전 조사에서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호도한 혐의도 시인했다.
투자 고문인 유씨는 서미트 에세트 스트레티지스 등 3개 회사를 운영했으며 한국 투자에 초점을 둔 펀드를 관리했다. 유씨는 투자자들에게 그들의 돈이 독립 관리인이 감독하는 신탁계정에 예금된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투자자 돈을 다른 투자자에게 갚고, 자기 개인 경비와 회사 용도로 사용했다.
사기행위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결과적으로 17명의 유씨 고객들은 370만불 피해를 보았다.
아네트 헤이즈 연방 검찰은 유씨가 고객들의 돈을 투자하지도 않고 자신의 생활과 비즈니스 경비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토마스 질리 연방 지방 법원 판사는 유씨에게 “당신은 피해 고객들의 생활과 재정, 감정과 육신을 파괴했다”며 9년 수감형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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