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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화장실 일반인 허용해야"

워싱턴주 새 법 7월26일 발효

현재 많은 업소들이 공중 화장실이 없다며 일반인의 화장실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젠 법으로 이 같은 행위가 금지된다.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는 11일 일반인들이 비즈니스 화장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 법에 서명해 오는 7월26일부터 발효된다.

당초 주의회에 제출된 이 법안에는 공중 화장실이 없는 소매 업소들도 대장 염증 등 급하게 화장실을 써야 하는 환자들이 의사나 간호사의 편지나 증명서를 제출하면 종업원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했다.

그러나 새 법안에는 환자 들에게 화장실을 오픈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종업원 화장실 사용으로 안전 위험이 없고 또 당시 2,3명의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으면 모든 비즈니스들이 아무에게나 종업원 화장실을 사용토록 하고 있다.



연초에 있었던 이 법안 공청회에서는 현재 장염인 크론스 병을 앓고 있는 펄 잼 기타리스트인 마이크 맥크리디도 이 법안에 지지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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