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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지난해 수출 미국 4위

총 619억불 제품 수출... 9.3퍼센트 증가
워싱턴주 일자리 25%가 무역과 직접 연관

시애틀-타코마-벨뷰 메트로 지역이 지난해 총 619억불의 제품을 수출해 미국에서도 4번째 수출을 많이 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연방상무부의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퓨젯사운드 지역의 수출량은 미국에서 휴스톤(1190억불), 뉴욕시티, LA 에 이어 미국 4위였다.

시애틀 지역의 수출 제품은 항공기부터 사과까지 다양했는데 지난 2013년에서 2014년 동안 9.3퍼센트인 53억불어치가 증가했다.

시애틀-타코마-벨뷰 메트로 지역을 포함해 미국의 139개 메트로 지역의 수출량이 지난 2014년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퓨젯사운드 지역의 이같은 수출 기록적 증가는 4년 연속이어서 이같은 수출 증가가 시애틀 지역의 경기를 이끄는 엔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워싱턴주 일자리중 25퍼센트가 무역과 직접 연관이 있을 정도로 워싱턴주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강조되었다.

시애틀 지역의 주요 수출국 은 캐나다, 중국,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등이 주 대상인데 이중에서도 카타르와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은 항공기 구입의 주요 국가이다. 또 시애틀 지역 수출의 19퍼센트가 이미 미국과 무역 협정을 이룬 나라들에게 보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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