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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소방관들 모집

워싱턴주 사상 처음으로
여러 산불 진화 돕기 위해

워싱턴주 동부지역에서 현재 여러 산불이 크게 일어나자 워싱턴주 사상 처음으로 당국이 자원봉사 소방관들을 모집하고 있다.

워싱턴주 천연 자원국은 현재 산불을 진화하겠다는 자원봉사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공식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 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피터 골드마크 공유지 커미셔너는 “만약 산불 진화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코디네이터에게 연락해주길 바란다”며 이들이 안전하고 적절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국은 자원봉사자들은 오막(Omak) 과 콜빌레(Colville)에 임시로 설치된 코디네이션 센터에 와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 중 화재 진압에 현재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훈련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공식적으로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코디네이터들은 자원봉사자들을 검토해 소방관들의 화재 진압이나 공공에 문제가 되지 않는 곳에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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