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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고층 타워 계속 건설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역에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역에 고층 타워들이 계속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고층 타워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

2년전 시애틀 시의회가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역을 고층 고밀도 빌딩 건설 존으로 변경한 뒤 개발업자들은 오로라 에브뉴와 노스 그리고 I-5 프리웨이 사이의 분주한 지역에 400피트 이상의 고층 주거용 타워들을 많이 짓고 있다. 특히 현재 시애틀은 좋은 경기로 인해 아파트 건설 붐이 일고 있어 이같은 고층 타워 건설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 제안된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 소재 H5 캐피틀의 개발 계획에 따르면 한블락 사이를 두고 2동의 42층 주거 타워를 건설하는데 각 동마다 420 유니트가 있다.
이 계획에서는 현재 13 코인스 레스트랑이 들어있는 1층 빌딩을 허물고 양쪽에 8층 고층 타워를 짓는데 이 블락 중앙에는 시애틀 타임즈도 있다.

‘121 Boren Ave. N’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데니웨이, 보렌 에브뉴 노스, 존 스트리트 그리고 테리 에브뉴 노스를 경계로 하고 있다. 이 개발 제안은 오는 10월7일 시애틀시 디자인 검토위원회에서 첫 공청회를 갖는다.



이 보렌 프로젝트 건너편에는 현재 BC 소재 온니 그룹이 4개의 고층 주거 타워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개의 41층 타워를 1120 데니 웨이에 그리고 29층과 36층 타워를 북쪽에 건설한다.

이 4개의 고층 타워가 건설되면 총 1910 유니트 아파트가 늘어나고 주차시설만 2580대 차량이다.
또 서쪽으로는 홀랜드 파트너 그룹이 461 유니트의 40층 아파트 타워를 970 데니웨이에 건설하려고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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