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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경기 다른 곳보다 좋아

1월 실업률 시애틀 3.7%... 워싱턴주 5.1%
지난 9년이래 가장 낮은 실업률 유지

지난 수개월동안 일자리 성장 후 시애틀과 워싱턴주 고용이 안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이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주 실업률은 지난 1월 5.1%, 그리고 시애틀 지역은 3.7%로 전달과 변동이 없었다. 이것은 지난 9년이래 가장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실업률은 1년전 5.6%보다 더 좋은 것이며 지난 2008년 5월이래 가장 낮은 워싱턴주 실업률이다.
식품과 식당업은 1개월보다 일자리가 줄어들었으나 건강 서비스 부문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워싱턴주는 2가지의 다른 조사를 하고 있다. 고용주 조사에서는 지난 1월에 72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이것은 최소 지난 2년 이래 처음이다. 그러나 가구 조사에서는 고용된 사람 수가 8600 명이 증가했으며 실업자수도 조금 줄었다.



워싱턴주의 전반적인 경기가 좋기 때문에 지역 경제도 비슷하게 좋았다.
킹, 스노호미시 카운티를 포함한 시애틀 지역의 실업률은 지난 1월 3.7%를 기록했다. 이것은 지난 2008년 5월이래 가장 낮았던 전달과 같은 것이다.
또 1년전 4.4%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이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12월 4.7%에서 지난 1월에는 4.8%로 조금 올랐다. 이것은 두달째 조금 오른 것이나 1년전 4.9%보다는 좋은 것이다.
시애틀의 경기는 미국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좋은 상태이다. 1년전 시애틀 지역 실업률은 미국 실업률보다 0.5 %가 낮았으나 지금은 1.1%나 낮은 좋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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