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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운티 실업률 지난 4월 2.8%


스노호미시 카운티도 3.1%로 하락

워싱턴주 실업률이 지난 4월 10년만에 처음으로 4.3%로 떨어진 가운데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경우는 9년래 처음으로 3.1%까지 크게 하락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경기 연합이 지난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도 특히 에드몬즈의 실업률은 지난 4월에 2.8%로 제일 낮았다. 이것은 1년전 같은 기간 3.7%에서 크게 떨어진 것이다.

경기 연합은 “보통 스노호미시 카운티 실업률은 4월에 가장 낮다며 늦은 봄이나 여름철 추세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워싱턴주에서는 킹 카운티의 지난 4월 실업률이 2.8%로 제일 낮았다. 이같은 실업률은 완전 고용 수준이어서 현재 여러 카운티에서는 늘어나는 일자리를 채울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지난 3월에서 4월까지 1000개가 늘었다. 그러나 연간으로는 불과 0.4%인 1100개가 증가했다.


이같은 이유는 보잉 등 항공업계 부문의 감원 때문이다.
항공우주업 부문을 제외하면 연간 고용이 1.94% 가 증가했다.
워싱턴주 전체로는 2.37%가 늘었고 특히 킹 카운티는 3.45%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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