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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한글과 우리 문화 가르쳐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벨뷰 여름 캠프

유치원에서 5학년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벨뷰 여름한글 학교가 6월 24일 첫 수업을 시작하였다.
윤혜성 담당은 “여름 캠프의 1기간인 첫 4주동안의 내용은 한글을 중심으로 가야금, 음악, 난타, 미술, 율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24일은 캠프 첫날로 총 30명의 학생이 등록을 마치고 한글, 난타, 가야금, 주먹밥 만들기, 키즈줌바 등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 오는 7월1일 에는 한글, 난타, 민화그리기 그리고, 음식체험으로는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여 시원한 과일화채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여름캠프의 취지는 우리 자녀들이 한글과 우리 문화를 접하는데 있어서 부담감이나 거부감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제공하는데 있다”며 “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선생님들은 안전하고 청결한 시설이 갖춰진 환경속에서 한국의 전통악기, 음악, 음식, 미술, 전통놀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수업 준비는 물론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어울리며 사회성을 익히고, 우리말 환경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갈 수 있도록 늘 계획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등록문의: 담당자 윤혜성 : 206-778-7270
(참가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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