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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숙씨 3번째 홀인원

고경호 전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부인 고현숙씨가 지난 2008년, 2013년에 이어 지난 10월10일에 생애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고씨는 이날 켄트에 있는 리버벤드 골프코스 13번홀 (136 야드)에서 5번 우드로 샷한 것이 홀인원 되었다.

핸디가 15인 고씨는 이날 고경호씨와 루니씨와 라운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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