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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 부동산 개발 붐

현재 106건 개발 사업 공사 중...10년래 최고
올해 3487 유니트 아파트도 건설되어 오픈

시애틀 지역의 뜨거운 부동산 경기로 인해 시애틀 다운타운 지역이 현재 10년 이상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부동산 개발 붐이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다운협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올해 중반기 개발 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래 현재까지 공사가 완료되었거나 착공된 개발 사업만 106건이나 된다.
사업 지역은 센트럴 비즈니스 디스트릭뿐만 아니라 로워 퀸 앤, 케피틀 힐 그리고 소도 지역까지 크게 개발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올해 첫 6개월 동안에 20개의 프로젝트가 착공되었고 24개 건설사업이 완료되었다. 또 36개 건설 사업이 올해 연말까지 완공된다.

이처럼 현재 시애틀에서는 사무실 건물 개발부터 주택 건설, 호텔 등 접대 부문 개발이 크게 붐을 이루고 있다.

현재 건설중인 아파트 유니트 수도 대 공황 이전에 최고를 보였던 2007년 보다 3배나 더 많고 총 주거 유니트 수도 2배나 많이 공사중이다.



이같은 아파트와 주택 건설 붐으로 인해 2015년에는 3487 유니트 아파트가 건설되어 오픈할 예정이다. 이것은 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5년 이래 연간 가장 많은 것이다.

현재 공사중인 사무실 스페이스도 2년전 보다 4배나 더 많은데 이것은 지난 10년 동안의 그 어느해보다 가장 많은 것이다.

또 현재 17개 호텔 건설 사업으로 622 개 호텔 룸도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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