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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납치하고 남자에 총격

페더럴웨이 경찰, 23세 남자 수배

여자 친구를 납치하고 다른 남자에게 총격을 가한 페더럴웨이 남자가 경찰에 수배중이다

페더럴웨이 경찰에 따르면 23세 이반 소사 아귀나가는 지난 19일 여자 친구를 납치한 후 전 남자 친구의 주소를 알려주도록 강요했다.

이어 그는 1900 사우스웨스트 캠퍼스 드라이브에 있는 아파트 단지로 운전해 가서 전 남자 친구의 아버지인 50세 남자에게 여러발의 총격을 가했다. 피격 당한 남자는 하버뷰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생명이 위독하다.
총격을 가한 아귀나가는 여자 친구를 서니사이드 동쪽으로 데려간 후 풀어주었다. 그녀는 부상은 입지 않았다.

경찰은 1급 폭행과 납치 등 혐의로 킹카운티 검찰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수배했다.



그는 GMC 픽업 트럭에 오리건 자동차 번호판 836HMD이 있는데 그의 차는 지난 20일 모세 레이크에서 발견되었다. 그는 6피트 2인치에 190파운드로 검은 머리와 눈을 가지고 있으며 목과 등에 ‘소사’ 타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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