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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차 벌금 수입 연 2000만불

타코마와 에버렛도 주차 티켓 많이 발부
시애틀은 알카이 비치가 티켓 제일 많아

시애틀뿐만 아니라 이제는 타코마와 에버렛시에서도 주차위반 벌금 티켓을
수많이 발부하고 있어 주차 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시애틀은 훨씬 주차 위반 티켓 발부가 많았다. 지난 2016년 8월1일부터 2017년 2월1일까지 시애틀은 무려 22만745장의 티켓이 발부되었다.이것은 하루에 1200장 이상이다.

주차 위반 티켓은 주차 시간이 지난 것뿐만 아니라 주차 지역 위반 , 카 탭 시효가 지난 것, 72시간 이상 주차 등 수많은 이유가 많았다.
가장 티켓이 많이 발부되는 곳은 알카이 비치, 칼 앤더슨 팍 인근 캐피틀 힐, 파이오니 스퀘어, 유니버시티 디스트릭, 밸라드 지역이었다.



주차 위반 벌금은 47불이나 시애틀 시는 연 2000만불 수입을 올리고 있다.
벌금 수입은 2012 년에 2504만4579불, 2013년 2556만6134불, 2014년 2177만4032불, 2015년 2069만6353불, 2016년 2077만3136불이었다.

타코마에서 제일 많이 주차 위반 티켓이 발부되는 곳은 연방 코트 하우스, 타코마 아트 뮤지엄 그리고 UW 타코마 인근 퍼시픽 에브뉴로 나타났다.
타코마 시립 법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이 지역에서는 4000장의 티켓이 발부되었다.

타코마에서 제일 많이 주차 위반 딱지가 발부되는 곳은 퍼시픽 에브뉴 1700 블락이 1708 장으로 제일 많았다.
2위는 사우스 타코마 에브뉴 900 블락으로 1392 장이었다.
3위는 제퍼슨 스트리트 1900 블락으로 1334 장이었다. 4위는 세인 헬렌스 에브뉴 700 블락으로 999 장이었다. 5위는 퍼시픽 에브뉴 1900 블락으로 844 장이었다.

에버렛 시의 경우 주차 시간 미터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운전자는 최고 90분까지 주차가 허용되는데 단속반원은 자동차 타이어에 시간을 적어 단속하고 있다. 또 시애틀처럼 카 탭 기간이 지난 차량도 단속하고 있다.

에버렛에서 티켓이 많이 발부되는 곳은 콜비 에브뉴 2900 블락, 2700블락, 락키펠러 에브뉴 2900 블락, 웻모어 에브뉴 2800 블락, 콜비 에브뉴
2800 블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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