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터치 스크린 오작동 집단 소송

디자인 결함 불구,

애플사의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가 터치 스크린 오작동으로 인한 소비자 집단 소송에 휩싸였다.

아이폰 6 이용자들은 터치 스크린 오작동에 불만을 갖고 무료 수리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이번 소송에 대해 애플은 터치 스크린 오작동이 디자인 결함으로 인한 문제이나, 고객들의 무상 수리 요구를 거절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터치 스크린의 오작동 문제는 스크린이 휘는 디자인 설계 결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사 수리 접수 내용 중 11%는 터치 스크린의 오작동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사 ‘아이폰 6’의 터치 결함은 휴대폰 터치 스크린이 작동하지 않고, 회색 스크린이 나타난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나, 지속적으로 발생해 휴대폰 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





전현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