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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곳곳 시위대 일정

교통 혼잡. 상점 피해 예상돼

20일(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날, 베이지역 곳곳에는 트럼프 대통령 반대 집회와 시위가 예상된다. 오전부터 진행돼 출근길 교통 혼잡 및 상점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당국은 추가 인력을 배치. 경계근무를 강화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벌어질 주요 집회를 보면,

오클랜드 내 시위는 오전 7시 로널드 델럼스 연방건물(1301 Clay St)에서 시작해 오전 9시 다운타운 (Frank Ogawa Plaza)에서 워크샵 및 토론회를 연다. 정오에는 라삼 스퀘어 플라자(브로드웨이 & 텔레그래프 애비뉴)에서 노동자 집회 및 횡단이 진행된다 .SF에서는 오전 8시- 오후 1시 저스틴 허만 플라자(Market St & Steuart St)에서 금융 지구 방면으로 시위하며, 오후 5시에는 UN 플라자에서 집회 예정이다. 샌호세 지역 샌 안토니오스에서는 오전 11시 플라자 디 시저 차베스 (1 Paseo de San Antonio), 오전 11시 30분 샌리앤드로 바트역 인근에서 시위를 한다. 마린 지역에서는 샌 앤셀모의 크릭파크와 샌라파엘 피클위드 파크에서 오후 1시, 샌 라파엘 시티 홀에서 오후 3시에 집회를 한다. 사우스 베이지역에서도 정오-오후 1시 엘 카미노 리얼에서 시위가 예상된다.

취임식 다음날, 21일(토)에는 SF, 오클랜드 비롯 베이지역과 미 지역 곳곳에서 여성들의 반트럼프 시위 행진도 예정돼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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