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권익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EB한미노인봉사회 창립 37주년 기념식


120여명 참석 성황리에 열려

김옥련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37년 동안 EB노인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모든 개인과 단체에 감사한다”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오클랜드-평택시 자매도시 결연추진, 한인 정치력신장을 위한 첫 단추인 시민권취득과정 운영, 오클랜드 한인문화센터 건립추진, 코리아타운 활성화 등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재현 SF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별 한인단체 중 가장 모범적인 활동단체라는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현재 한인동포 사회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미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SF지역 한인회 강승구 회장, SF 한미노인봉사회 이경희 회장도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진료와 강의를 통해 EB봉사회에 기여한 김진관 내과의, 비숏 스콧 타이치 강사, 본 회 이사진들 ,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KAYLP) 회원 학생 등 그동안 EB 노인회에 봉사하고 기여해 온 회원들을 각각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키스 카슨 알라메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 리비샤프 오클랜드시 시장실관계자, 이스트베이 노인국, CEI(Center for Elders' Independence) 노인단체 등도 참석해 감사장과 축하편지를 전달했다.


전현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