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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134p 상승

옐런, 저금리 유지 시사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1일 양적완화 종료후에도 실업률 개선을 위해 저금리 기조를 일정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발언에 뉴욕증시는 급등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후원 컨퍼런스 기조 연설을 통해 “노동시장이 아직 취약해 양적완화가 종료돼도 연준이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의무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양적완화 이후에도 단기 기준 금리는 인상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뉴욕증시는 크게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4.60p(0.82%) 오른 16457.66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도 14.72p(0.79%) 상승한 1872.34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43.23p(1.04%) 오른 4198.99로 장을 마쳤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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