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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학원, ‘미국 대학의 법칙’ 세미나 성황

“전략적인 과외 활동 필요”


대입 전문 엘리트 학원(회장 박종환)이 지난 5일 알마덴 커뮤니티센터에서 ‘미국 대학의 법칙’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종환 교육 회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 수업과목 선정 및 성적 관리 ▶대입 관련 시험 시기 설정 및 준비 ▶여름방학 활용 및 계획 ▶학교선정 및 학교 투어 시기 ▶과외활동(경시대회, 운동, 봉사활동, 인턴십) ▶적성검사 ▶원서작성 등을 짚었다.
박회장은 “2016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SAT는 폭넓고 전문적인 주제로 독해와 작문 문제 등이 출제될 예정으로 다양한 논픽션을 읽는 등 많은 독서가 필요하다”면서 “수학의 경우는 계산기 없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원장은 여름방학 활용 전략에 대해 “방학기간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것을 보이는 기회”라며 “관심있는 학문 분야에 관련된 인턴십, 아르바이트 등 활동이 적당하다”고 강조했다.



박원장은 “입학사정관들이 평가하는 과외활동 3가지 척도는 경험의 질, 참여도, 영향력”이라며 “팀워크를 중시하는 단체 종목이나 자신이 원하는 클럽을 직접 설립,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도 대입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원장은 “입학 사정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활동으로는 지역 경찰서, 학생회, 보이스카웃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엘리트 학원의 모그룹인 엘리트 교육 그룹은 27년동안 현재 6개국에 42개의 지점, 1000여명의 직원과 강사, 4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엘리트 학원의 위치 등 관련정보는 웹사이트(www.eliteprep.com)를 참조하면 된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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