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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북가주 투자자 모집

300개 가맹점 개설 목표

23일, KOTRA서 창업설명회




한국내 점포수 1위인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북가주지역 가맹점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카페베네 프랜차이즈 개발팀 최재우(사진) 매니저는 “현재 미국내 300개점 개설을 목표로 서부지역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최근 LA지역 창업 설명회가 큰 인기를 끈데 힘입어 북가주지역에서도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최매니저에 따르면 카페베네 프랜차이즈 가맹비는 3만5000달러이며 로열티는 6.9%다.

매장 공사가 시작되면 직원들을 포함, 한달 간의 영업 교육이 지원된다.



또한 수시로 자체 가맹점팀이 매장 현황과 메뉴 개발 등 운영에 대한 관리가 이뤄진다.

현재 카페베네는 브라질의 이파네마(Ipanema) 농장과 계약을 맺고 직접 생산한 커피를 사용한다.

브라질서 납품 받은 원두는 시카고 자체 공장에서 로스팅까지 하고 있다.

동부 메뉴 연구개발팀(R&D)은 샌드위치, 빙수 등 각종 메뉴를 개발 중이다.

카페베네의 또하나의 강점은 차별화된 인테리어다.

최 매니저는 “최근 카페들이 빠른 매장 회전율을 위해 좌석을 줄이는 추세지만 카페베네는 매장내 좌석 수를 늘리고 원목 느낌을 살려 도심 속 휴식 공간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오는 23일(수) 오후 7시 실리콘밸리 KOTRA에서 ‘북가주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및 예약: (510)282-7102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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