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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222p 상승, 두 달 만에 최대폭

뉴욕 증시가 10일 3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경제 분석가들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중국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이 주식 매입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222포인트(1.3%) 상승한 1만7928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5포인트(1.3%) 오른 2084로, 나스닥 지수는 59포인트(1.3%) 뛴 4809로 장을 마감했다.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면서 사우스웨스턴 에너지가 7%, 헤스가 6% 주가가 오르는 등 에너지 기업들이 이날 뉴욕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서부텍사스 원유는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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