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랭글러 SUV' 22만 4000대 리콜
에이백 결함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이날 2016년형과 2017년형 랭글러의 에어백이 차제 충돌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우려 때문에 리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부에 제출한 리콜 신청 문건에 따르면 센서에 연결된 배선이 느슨해져 에어백 장치에 보내는 신호를 차단할 위험이 있다.
이럴 경우 안전띠를 조여 주는 장치와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을 차체 충돌시험 과정에서 발견됐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문제의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구매자의 불만 신청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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